변호사 선임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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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작성일24-05-09 08:23 조회380회 댓글0건본문
화수회는 지난 4월 15일, 안암빌딩과 상계빌딩의 악성 임차인 두 명에 대한 지급명령신청 및 명도소송을 목적으로 법률사무소 테라의 변호사 이상준/이석윤과 사건 위임 계약을 체결하였다.
위임 내용은 ① 안암빌딩 지하층 임차인 네버랜드 (대표 정광현, 3월 31일 계약 해지)의 미지급 임대료 지급명령 신청과 ② 상계빌딩 5층 임차인 김성수 (1월 31일 계약해지)의 명도 소송에 관한 일체 내용이며, 관할 법원인 서울북부지원에 두건을 순차로 제소할 예정이다.
화수회는 위의 두 임차인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연체 임대료 상환을 요청하였는데도 아무런 해결책을 받지 못해 부득이 임대차 계약을 중도 해지시키고 법적으로 채권회수를 하기로 결정하였고, 지난 3월 31일 정기총회에서도 상진 회장에게 소송 업무 일체를 위임한다는 부의안건을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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