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빛낸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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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png 대사간공 휘 덕부 행적

행  적

선조 목록

 

1675년(숙종 1)~1773년(영조 49) 조선 후기의 문신

자는 달경(達卿) 관찰사 만웅(萬雄)의 손자이며, 지돈령부사 징하(徵夏)의 맏아들이다. 시문과 서화에 능하였으며 효자로 알려져있다.

 

1721년(경종 1)

생원이 됨

1723년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으나 소론의 득세로 벼슬에 뜻이 없어 퇴거하여 있다가 영조가 즉위하자 이듬해 시강원설서로 입사하였다. 그 뒤 성균관전적·병조좌랑을 거쳐 사헌부지평·사간원정언의 자리에 있으면서 소론의 조태구(趙泰耈), 유봉휘(柳鳳輝)등을 탄핵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경기도사로 임명되었다가 곧 광주부윤(廣州府尹)으로 옮기고, 다시 직산현감으로 좌천

1727년

다시 내직으로 돌아와 시강원문학을 거쳐 홍문관부수찬·수찬에 임명되었다. 이때 삼사가 합계하여 다시 소론을 탄핵하다가 당시 정청(庭請)을 올린 영부사(領府事) 민진원(閔鎭遠)등 101인이 파직된 정미환국으로 파직

1730년

부수찬·교리·부교리 등을 역임하였고, 그 해에 경종의 계비 선의왕후(宣懿王后)의 의릉(懿陵)의 비액(碑額)을 써서 통정대부에 올라, 동부승지를 거쳐 대사간에 임명되었다. 그 뒤 노모를 모시기 위하여 안동부사로 부임, 3년을 지내다가 병으로 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