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빛낸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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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png 영춘공 휘 행적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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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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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사기막 당곡

시조는 고려를 통합시킨 삼한개국익찬이등공신 삼중대광 태사 전의 이씨 휘 도 시호 성절공의 20세손 행적이니 자는 사길이다. 영의정에 증직된 휘 제신 호는 청강이오, 영의정에 추증된 휘 수준이고 호는 지범당이며 좌찬성을 추증한 석기의 호는 양호이니 공의 증조와 할아버지, 아버지이시다. 인조 기사년(1629)에 출생하였다.

 

마전 진위 온양 세고을의 현감을 지내시고 경신년(1680)에 원종일등공신에 참여하였다. 숙종 병자년(1696) 3월 16일에 별세하시니 누린 나이 68세이었다.

 

경자년(1660)에 생원이 되신 후 통훈대부 영춘 군수를 지내시었다. 배위는 청송심씨이시니 아버지는 부사 장세(長世)이시고 할아버지는 현감 엄(掩)이시다. 후배는 청송심씨이시니 아버지는 지성(之渻)이시고 소생은 없다. 족손 종웅 삼가 기록함.

 

 

 

 

 

永春公 諱 行迪 墓碑文

 

始祖 高麗統合三韓 開國翊贊二等功臣 三重大匡太師 諡聖節 全義太師公 諱棹二十世孫 行迪字士吉 贈領議政 諱濟臣 號淸江 贈領議政 諱壽俊 號志范堂 贈左贊成 諱碩基 號楊湖 公之曾祖祖考也 仁祖 己巳生 麻田振威溫陽縣監庚辛參原從一等功臣 肅宗丙子三月十六日卒 壽六十八歲 庚子生員 通訓大夫 行永春郡守 配靑松沈氏 父府使長世 祖縣監掩 後配靑松沈氏 父之渻 無育  族孫鍾雄謹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