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회는 금년도 신사업으로 2월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족보 일제 등록기간 운영"에 따라

3월말까지 족보 등재 신청서를 접수받고 「등재 적격」으로 판명된 16건 / 52명에 대해 

지난 4월17일 인터넷 족보 시스템에 등재를 완료하였다.

이에따라 4월18일부터는 화수회 홈페이지에서 새로이 등재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등재된 내용중 특이한 것으로는

1) 부훤공파의 喜溫 (2025년 2월 23일생) 양이 금년 출생자로는 첫번째로 족보에 등재되어

    이를 기념하여 지난 3월 29일 정기총회에서 출생축하금을 받기도 했으며

2) 부훤공파의 銀美씨는 출가한 여성 종원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여

    배우자 (김해김씨)를 등재시켰는데, 족보 등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자 종원보다 훨씬

    나아보여 이채로웠다.

이번 족보 일제 등록기간 운영은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중에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신청비 (1인당 2만원)가 면제되니 해당되는 종원께서는 서둘러주기 바란다.

단, 출생축하금 지급 제도는 기간에 관계없이 계속 시행 예정이지만 출생후 6개월 이내에 

족보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경우에만 해당됨을 주지 바란다.

※ 25-1차 등재된 종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