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이사회 (11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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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 작성일25-06-24 14:46 조회54회 댓글0건본문
화수회는 6월 21일 (토) 창신동 화수회관에서 회장단/이사/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이사회 (111차)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 총11명중 11명 전원이 참석하여
화수회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모두가 실감하였다.
이날은 6월1일부터 새롭게 종무 담당 사무장으로 보임된 동욱씨가 회의 진행을 하였는데
동욱씨는 여러 이사들의 격려에 힘입어 회의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하며
회의 끝나고도 한참동안이나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회의는 `25년 1/4분기 결산보고와 3월 ~ 5월 기간중의 중요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했고,
이어서 부의안건 한건(육영위 세칙 일부 개정)을 심의하고 의결하였다,
개정(안)의 내용은 10조/1항의 장학금 수혜횟수에서 "신청자의 종합적인 평가를 참조하여
1회에 한하여 초과 수혜를 할 수 있다"라는 조항을 삭제하는 것인데,
이로써 장학금 수혜횟수는 예외없이 전문대 2회, 대학교 4회, 대학원 2회로 결정이 되었다.
계속된 기타토의에서
① `25년 시제 날짜는 청강공께서 돌아가신 11월25일 (수, 음10월6일)에 녹수재에서 봉행하기로 하였고
② 종원의 날 운영은 집행부에서 날짜/장소를 결정하여 금년부터 시행하기로 하였고
③ 화수회 임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회의수당(5만원)을 신설하여 임원/위원에게 내년부터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④ 작년 청강공묘역 정비사업 때에 십시일반 헌성금을 찬조한 종원들의 고마움을 기억하기 위해
"헌성금 기념비"를 건립하기로 하였는데 위치는 녹수정 건너편, 등재 인원수는 50명이다.
⑤ 모 대의원이 발의한 "지파별 이사/대의원 숫자 조정(안)"은 이날 회의에서는 결론을 짓지 못해
각 지파별로 본건에 대한 의견을 금년 시제 전까지 제출하여 재론하기로 하였다.
이밖에 매번 토요일에 회의를 함에 따라 개인 가족행사와 자주 겹쳐 부담이 된다는
일부 임원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음 회의부터는 평일에 실시하기로 하였다.
말미에 상진 회장은 금년 특별사업으로 진행중인 "족보 일제 등록 기간 운영"이 여러 종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 300여건이 넘었다고 강조하고는 수단비용 면제는 6월30일까지이니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를 하고는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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