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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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빗자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04 14:00 조회870회 댓글0건본문
어느덧 벼들도 고개를 숙이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제가 종친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한다는 얘기는 오래전에 어렴풋이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까지 종친회에 조그마한 도움도 못드렸던 제가 아들을 위해 염치 불구하고 신청서를 제출하
고도 설마하는 생각이 앞섯던게 저의 입장 이었네요. 그러던 차에 아들 상혁이가 종친회 에서 장학금을
받기위한 일정을 통보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도 혹시나 꿈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리고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는 우리 가문과 종친회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고는 저의 조그만
가슴에 자랑스러움과 뿌듯한 마음 금할길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은 종친회에 대한 소식은 어렴풋이 운영되고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종친회 를 이끌고 가는
회장님,그리고 부회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분들이 정말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우리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본
사람만이 느낄수 있었던 감정 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이하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이라도 청강공파 화수회에 적극 협조하는 일원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31대손 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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